정발산 야간에 산책을 ...

 

이번에는 옆지기와 일산에 우뚝서있는 정발산

작은 공원으로 야간 산책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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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거리가 있어 자동차를 이용할려다가

걸어서 가기로 합의하고 출발 그러나 시간이 만만치는 않을듯합니다.

도로를 지나 ...철길을 넘어..아파트 사이를 지나..

단독주택 골목길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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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입구에 도착하여  횡단보도 앞에 서있는대

이마에는 땀이 송송 맺히고

등에서는 골짝이따라 흔적을 남기고.

호홉을 몰아쉬는소리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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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호등이 파랑색으로..후 다닥건너

고개길을 올라가고 잇습니다.

저녁을 먹고 온지라 숨이 많이 차는대요.

헉.헉.헉 오르는대 좌측에는 "산수화.진달래" 만개

 야간에 보는것도 참 아름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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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와 다시한번 약속을 합니다.

청계천 보다는 여의도(윤중로)가 먼저라는것을

아마도 조만간 갈것으로 생각이 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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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간 산책은 2시간이 넘었지만 운동도 되는것이

다른 동문님에게도 추천을 합니다.

저도 시간이 되는대로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사진을 많이

올리겠습니다....

 

 야간 산책을 정리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