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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계산 야생화]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여 금주머니라는 설이 있는 금낭화..

◈ Travelog/⊙ 식물 야생화

by 순도리(칠이) 2015. 5.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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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2015년 5월 02일】철원 복계산 야생화 금낭화
 
○ 금낭화[錦囊花]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깊은 산의 계곡 근처의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키는 60~100㎝이며, 잎은 잎자루가 길고 깃 모양으로 3갈래가 
갈라지며, 가장자리에는 결각을 한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홍색이며 줄기를 따라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며 심장형으로 달리고, 완전히 개화하기 전에는 좌우에 있는 하얀색이 붙어 있지만 
완전히 개화되면 위쪽으로 말려 올라간다. 꽃 가운데 하얀 주머니 모양을 한 것은 암술과 수술이 
들어 있는 곳이다. 열매는 6~7월경에 긴 타원형으로 달리고 안에는 검고 광채가 나는 종자가 들어 
있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 출처 : 야생화도감

 

 

 

 

 

 

 

 

 

. 한방에서는 금낭근[錦囊根] 일면 토당귀[土當歸]라고 부르며.

뿌리줄기를 약재로 쓰며, 혈액의 성분을 고르게 하고(화혈[和血]) 종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황은 넘어져 상처를 입거나 타박상을 입었을때에 치료제로 쓰이고 악성종기에도 쓰고 있는 금낭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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