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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5】46-3 암봉을 즐길수 있는 홍천의 명산 팔봉산에서 동문 산악회 산행을 즐긴다.

◐ Climbing[2014]/├ ④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11.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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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100대 명산 홍천 팔봉산



 

    ○ 홍천 팔봉산 [八峰山]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위치한 산이다. 여덟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어서 팔봉산이라 한다. 홍천강이 산허리를 감싸고 흐른다. 원래는 감물악이라고 불렀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팔봉산은 별칭으로 감물악인데 현의 서쪽 60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관동지』에는 감물악 별칭을 한자로 “감물악[甘勿嶽]”으로 기록하고 있다. 『해동지도』, 『1872년 지방지도』 등 홍천군의 고지도에 거의 빠짐없이 표시되어 있으며, 또 『여지도』 「강원도지도」 뿐만 아니라 『대동여지도』와 같은 전국지도에도 표시될 정도로 옛부터 홍천군에서 중요하게 인식되어 온 산이다. ※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 오늘은 6봉을 지나 7봉 오름길부터 포스팅 됩니다..

여기까지는 잘 정리된 계단으로 어려운 구간없이 진행을 하엿습니다..

지금까지 생각을해 보면 1봉 부터는 쉽게 오를수 있어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였지만.

6봉 부터는 산을 오르고 내려가는것을 느길수 있는것 같더군요..

 

 

 

 

. 6봉 내려와 7봉으로 올라갑니다..

로프 설치되어 있지만 처음엔 게단 올르다 로프 이용하는것이며 칼등처럼 날카로운 부분을 지나야 합니다.  

 

 

 

 

. 표정은 즐거움에 멋진 표즈까지 보여주는 후배님

이러기에 동문 산악회가 존재 하는것 같습니다. 

 

 

 

 

. 계속해 줄기어 오르고 있습니다..요기만 오르면 7봉 정상입니다. 

 

 

 

 

. 7봉 정상석은 외롭게 보여지내요...

팔봉산은 7봉을 만나면서 하나 남은 봉우리 8봉을 조망할수 있어 이잰 다왔구나 하는마음이 들기 시작 한다. 

 

 

 

 

. 후배님들 7봉에서 인증 사진 남겨 봅니다.

올라가지 못한 후배님은 상반신만 담아 보았지요.. 활력소를 느낄수 잇는 후배님들이였지요. 

 

 

 

 

. 7봉 정상에서 지나온 6봉을 뒤돌아 바라본다.

1봉, 2봉, 3봉, 4봉, 5봉까지는 너무 가깝게 있어 산행길을 느낄수 없을 정도였다면

6봉 부터는 조금 멀리 잇어 뒤돌아 보는 장면들이 산을 느낄게 한다.. 

 

 

 

 

. 또한 이쪽방향은 앞전 포스팅에 소개한 홍천 금학산이 조금 보이기 시작합니다..

앞전 포스팅중에 3봉에서바라본 금학산은 다른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 7봉 정상석을 이렇게 남겨 봅니다.

바위 위에 올라 앉은 정상석 아마도 이곳의 높이는 272m 쯤 될것으로 보인다. 

 

 

 

 

. 7봉 주변을 살펴본다.

이바위는 촛대바위 라고 칭할 수 있는 바위로 보여진다.

누군가 바위 꼭대기에 탑을 쌓아놓은 흔적이 남아있다. 

 

 

 

 

. 또한 밤벌 유원지도 바라 보지만 소나무 한그루 법상치 않아보인다. 

 

 

 

 

. 이젠 팔봉산의 마지막 봉우리 8봉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 앞전 포스팅에서 보았던 방송장이 이곳에도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더 말씀 드리자면 홍천강 때문에 장마철에 주로 이용 하는듯 합니다.  

 

 

 

 

. 방송장비 있는곳을 지나면서 이렇게 아래로 다시 뚝떨어진다.

잘도니 계단과 난간을 이용하면 된다. 

 

 

 

 

. 다내려와 다시 우회 하면서 8봉을 올라가야 한다.

그런대 이곳은 마지막 중간 한로가 우축으로 있습니다.. 팔봉산 산행당시 중간에 하산길이

3곳이 있는데, 2봉과 3봉사이, 5봉과 6봉사이, 7봉과 8봉사이에 만들어져 있으니 자기 자신의 몸상테를 감안하여

하산점을 찾으면 된다.  

 

 

 

 

. 이젠 7봉과 8봉 사이에서 8봉 오르는 계단에 붙었습니다. 

 

 

 

 

. 8봉 오름길에 7봉 사이로 홍천강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곳은 급경사면이며 계단도 경사면이 급해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등산로 안내 할때도

7봉과 8봉사이로 하산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 이젠 8봉에 올랐습니다.

팔봉산중에 마지막 봉우리지만 가장 넒은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장소로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머물을수 잇는 장소이다. 

 

 

 

 

. 8봉에서 뒤로보이는 7봉을 배경으로 올라온곳 위에 자리하여

인증 사진 담고 있습니다. 총동문회 회장님과 동기분들입니다. 회장님은 중앙에 위치 하고 있내요

오늘 주관 하시느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이곳은 정상석에 인증 사진 남깁니다.

사진상 좌측 뒤편 남자 회장님 입니다. 이번 산행을 끝으로 임기를 금년말에 다하시는것으로

다음 회장님에게 이임할것으로 많은 업적을 남기기도 하였습죠. 

 

 

 

 

. 전 대체적으로 보아도 산행에 있어 선두그름에 속해 있어

자리하여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그럼에 8봉 주변에서 사진 놀이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이곳은 밤벌 유원지 오토 켐핑장 방향을 담아 봅니다. 

 

 

 

 

. 지나온 7봉 방향으로 뒤로는 처음 시작한 봉우리들이 즐비하게 줄을 지어있다. 

 

 

 

 

. 또 뒤를 이어 올라선 동문님들 지나갑니다. 

 

 

 

 

. 뒤를 이어서 올라오는 동문님들 오늘 산행은 뒤범벅이라

누가 누군지 알길이 없어 아쉽기도 합니다. 

 

 

 

 

. 또 뒤로 이어 계속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 힘들게 올라온 동문님들을 바라보는 저는

팔봉산의 잠시 명산 선정이유를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 올라오는 동문님들 표정은 힘든 표정 그러나

동문 만남이 즐거운 시간에 마냥 즐거워만 합니다. 이후 저는 이곳에서 점심 식사시간을 갖어본다. 

 

 

 

 

. 식사후 이젠 모든 등반을 마무리하고 하산길로 들어 섭니다. 

 

 

 

 

. 8봉 하산길은 위험 하다며 조심해야 한다고들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려가던길을 살펴 보니 안전을 위해 양쪽으로 안전 가이드 설치 되어 잇으며 계단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응지 부분으로 습기도 많은 부분이라 미끄러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 하는 구간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조심을 해야 하는 곳으로 될수 있으면 8봉에서 다시 7봉 방향으로 내려서 사이길로 하산을 권장 하고 싶더군요.

팔봉산에서 최고난 난코스로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하산해 보겠습니다. 

 

 

 

 

. 하산길에 앞이 탁트인 전망에 바라 보이는 주차장

이렇게 담아 보니 가을 단풍이 절정이내요 오늘 하산 목적지는 저곳입니다. 

 

 

 

 

. 주차장과 팔봉교를 사진에 남겨 봅니다. 

 

 

 

 

. 많이 미끄러운 곳에는 철계단을 설치 해놓았지만

앞이 막히는 부분에 하산이 어려워 정체를 이른다.

 

 

 

 

. 내려와 뒤돌라 올려다본 철계단 입니다. 

 

 

 

 

. 중간 부분에서 다시 홍천강을 바라봅니다.

이쪽 방향이 금학산도 희미하게 보이는곳이다. 금학산은 강원도 철원에 있는 금학산과 이름이 같은 산이다. 

 

 

 

 

. 점점 가까워지면서 주차장의 풍경도 오늘 최고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젠 강가에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단풍들 이곳에서는 절정이내요.. 

 

 

 

 

. 오늘 함께 하게된 포천신문 산악회 같은 지역분들로써

오늘 250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사전에 서로 공유하지도 않았는데 이곳에서 만나게된 지역 신문사 산악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작은 혐곡으로도 보여지는 이곳은 팔봉산의 만들어진 과정을 볼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팔봉산은 암반으로 구성된 산으로 낮은 산이지만 작으면서도 굻직한 산이기에 이리도 어려운것 같았습니다. 

 

 

 

 

. 이제는 강변으로 내려가는 마지막 계단입니다. 

 

 

 

 

. 뒤돌아 올려다본 계단입니다..

이렇게 하여 팔봉산 산행을 8봉에서 하산을 완료 하였습니다.

8봉에서 여기까지도 위험 하였지만 다음에 또 다른 난간이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지금 부터는 그길을 걸어 보겠습니다. 

 

 

 

 

. 지금은 이렇게 보시면 아무런 의문이 들지 않아보이긴 하나

이곳은 홍천강으로 장마철이나 갑작스런 비로 인한 급류가 만들어 진다면 이 길은 침수 되는것은 시간문제

그래서 이곳은 여름철이면 늘 긴장을 하여야 하는 산입니다.

이젠 그길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 아직도 바위에 붙어 기생하는 구절초 꽃을 피워 반가운 인사 나눔니다. 

 

 

 

 

. 이런길에 아래로 보면 지금도 바로 밑으로 강물이 올라와 있습니다.

또한 바위 아래로 통과해야 하기에 위험한 장소라고 합니다. 

 

 

 

 

 

. 오늘은 견지낚시하는 분들도 강물에 들어가 즐기고있내요..

여기서는 물론 대어로는 쏘가리등도 잡힌다고 하지만

눈치라는 피래미 닮은 고기가 많이 잡힌다고합니다. 견지낚시 장소로도 유명세를 떨치고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쯤에서 강물을 건너면 주차장으로 가기도 하지만 좀 위험하여 관리소에서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까지 포스팅 정리하며 홍천 마지막 포스팅 이어 갑니다.

늘 오늘도 찬기운이 불고 있는 날씨가 곳 수능이 다가왔음을 알리는듯 지금까지 노력을한 수능생들의

자녀를둔 불친님들도 그동안 노력한 성적을 기대하며 희망을 실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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