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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수줍은 비소로 봄을 가득 안고 아름다움을 알리는 너도 바람꽃을 찾아 본다.

◈ Travelog/⊙ 식물 야생화

by 순도리(칠이) 2014. 3. 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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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괴로움과 비밀을 너도 바람꽃



 

    ○ 너도 바람꽃 우리나라 북부 이북과 지리산, 덕유산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 환경은 산지의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15㎝ 정도이며, 잎은 길이 약 3.5~4.5㎝, 폭 4~5㎝이고 깊게 3갈래로 나누어지며 양쪽 갈래는 깃 모양으로 다시 3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흰색으로 꽃자루 끝에 한 송이가 피며, 지름은 약 2㎝ 내외이다. 꽃이 필 때는 꽃자루에 꽃과 자주빛 잎만이 보이다 꽃이 질 때 쯤 녹색으로 바뀐다. 열매는 6~7월경에 달린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6~7월에 결실된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하였다가 가을에 뿌린다. 이듬해 봄까지 보관을 할 경우 발아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가급적 가을에 뿌리는 것이 좋다. 또한 큰 구근 옆에 해마다 작은 구근들이 생기는 것을 늦여름에 분리하여 심어도 좋다. 물 빠짐이 좋은 곳에 심고 반그늘을 만들어 줘야 한다. 물 빠짐이 좋지 않을 경우 구근이 쉽게 상할 수 있다. ○ 출처 : 야생화 도감

 

 

 

 

 

 

 

 

 

 

 

 

 

 

 

 

 

 

 

 

 

 

. 봄의 전령사 야생화들을 만나보고는 돌아 왔습니다..

금년들어 첫대면을 하였지만 늘 느끼는것중 한가지는

많은 사람들은 어떤 작품들을 남기려 하는지 연출 작업을 해 놓은것들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작푼을 남기기 위한 욕심은 누구나 같은 생각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자연스러움을 주는 그대로의 모습이 더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언잰가는 tv에서 방여 되는 프로그램중 새의 작품을 남기기 위해 낙시줄로 메달아 놓고 사진 담는 모습을

본적이 생각이 나더군요.., 자연 입니다...늘 보고 느끼고 그자리에 그냥 남겨 두면 다음에 다시 볼수 있습니다..

오늘도 바람이 조금씩 불고 있내요 감기 조심들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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