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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9】29. 호남정맥 구간 제암산[帝岩山] ~ 사자산[獅子山] 산행

◐ Climbing[2011]/└ ① 전라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1. 5. 3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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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부분에 있는 손을 클릭 하여 추천해 주신다면 저 또한 자신감과 함께 좋은정보를 찾아 많이 얻을수 있는 힘이 됨니다... 방문 하시여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렇게 부탁 합니다 저는 항상 함께할수 있는 자료가 될수 있도록 많이 준비 하도록 할것을 약속 드리면서 머무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호남정맥 구간 제암산[807M] ~ 사자산 [668M]



 

 



      ◎ 산행장소 :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과 장흥군 장흥읍 안양면 일대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1년 05월 29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31명 [문촌 산악회] ◎ 움직임로 : 신동마을 → 곰재 → 제암산 → 곰재 → 곰재산 → 간재 → 사자산 → 관지봉 → 골치재 → 용추계곡 → 용추계곡 주차장 [총 도상거리12.9 KM 약 6:00 소요 휴식 시간 포함]

    ○ 호남정맥 제암산 [帝岩山] 807M 소백산맥 끝에 위치하며 장흥군과 보성군의 경계를 이룬다. 큼직한 골짜기와 샘이 많고, 정상의 바위를 향해 주위의 바위들이 엎드린 형상을 하여 임금바위(제암)산이라고 불린다. 남쪽 사자산(668m)과의 사이에 있는 철쭉 군락지대에서는 1991년부터 매년 5월 1일에서 10일 사이의 휴일에 제암철쭉제가 열리고 있다. 최대 철쭉군락지는 정상을 지나 곰재에서 곰재산을 오르는 능선과 곰재산 위의 산불감시초소, 사자산으로 오르는 능선의 간재이다. 산속에는 가난한 형제가 나물을 뜯으러 갔다가 떨어져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형제바위가 있고, 형제바위 50m 아래 좌우에 의상암자와 원효암자가 있다.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제암단이 있으며, 멀리 무등산·월출산·천관산·존제산과 남해가 보인다. 등산길은 주차장에서 곰재골을 지나 정상으로 가는 길(3.1km, 1시간 30분)과 간재골을 지나 철쭉 군락지와 곰재를 거쳐 정상으로 가는 길(5.8km 2시간 40분), 공설공원묘지 옆길로 형제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가는 길(2.4km 1시간 20분)이 있다. 장동면 하산리의 감나무재에서 올라 정상을 거쳐 사자산에 오르는 코스(11.7km 7시간)가 산행과 철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등산길이다. 보성군에서 오르면 중턱에 자연휴양림이 있다. 찾아가려면 장흥터미널에서 부산이나 순천행 직행버스를 타고 장동면에서 내리거나, 장흥읍에서 신기마을까지 가는 군내버스를 탄다.
    ○ 호남정맥 사자산 [獅子山] 668M 장흥군과 보성군의 진산(鎭山)이다. 호남정맥에 속하는 산으로, 제암산(帝岩山:807m)·억불산과 함께 장흥을 둘러싸고 있다. 곰재를 사이에 두고 제암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동서로 400m의 능선이 길게 뻗어 있다. 산이름은 거대한 사자가 누워서 고개를 든 채 도약을 위해 일어서려는 형상을 하고 있는 데서 유래하였으며, 일본의 후지산을 닮았다 하여 장흥의 후지산으로도 불린다. 제암산과의 사이에 있는 능선은 철쭉 군락지대로 유명하며, 1991년부터 매년 5월에 제암철쭉제가 열린다. 또 패러글라이더 30대가 동시에 이륙할 수 있는 이·착륙장이 있고, 5~9월까지는 항상 남풍이 불어 패러글라이딩의 명소로 이름나 있다. 그래서 해마다 9월 초에는 장흥 재향군인회에서 주관하는 사자산 일주 산악구보 행사와 함께, 사자산과 탐진강(耽津江)변에서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열린다. 산행코스는 여러 개 있는데, 제암산이나 곰재와 연결한 종주코스가 산행의 즐거움을 한껏 느끼게 한다. 산행 기점이 공설공원묘지 주차장인 경우 간재골짜기의 제암산 임도(林道)를 따라가다가 간재에 도착한 후 오른쪽의 사자산 미등(꼬리)과 패러글라이더 이륙장을 거쳐 사자산 두봉(머리)에 이르게 된다. 정상은 거대한 암반으로 이루어졌으며, 장흥읍내와 남해로 빠져나가는 탐진강이 멀리 내려다 보인다. 주변에 천관산 장천재, 수인산성, 부춘정, 수문해수욕장이 있고, 바다낚시 명소인 회진(會鎭)과 동양3대 보림인 보림사 외에 유치 자연휴양림, 천관산 자연휴양림, 제암산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지가 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곰재에서 곰재산으로 올라가면서 뒤돌아본 정상 제암산 능선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처음 계획하던곳이 아닌 장흥군으로 버스가 도착 하여 하는수 없이 장흥군 신동마을을 들머리로 하여

곰재로 올라 제암산을 왕복하는 코스로 급히 수정하여 일행중에 선두분들은 제암산으로 안내하고는

저는 안내자로 포기 하고는 후미 오르는 동료분들과 함께 사자산으로 올라가고 말았습니다.

다음에또 기회가 오겠지요....

 

곰재 올라 가는길 이길도 이정표 대신하는 꼬리표들....

 

곰재에서 제암산을 뒤로 하고는. 제암산오르는 동료분들을 바라보며 아쉬워 하지만 

너무 먼거리 여정이라 피곤들하여 아마도 포기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후미 그릅들이 때아닌 선두가되서는 산행을 진행 하며 능선에 들어서니 마음것 즐기면 차근차근 산행을

즐기며 앞으로 전진을 합니다.

 

철쭉평원 정상석 이곳이 곰재산[630M]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곳이 철쭉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곳이며 오늘은 너무 늦어 꽃은 간대 없고 한적 하기만 하여

[아쉬움은 잊지만] 많은 시간에 조망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금년에는 5월2째주일요일이 절정이였다는

현지 주민에게 들었습니다.참고 하시길.. 내년에도~~~ 

 

제암산 철쭉평원 재단이 있는곳이며 멀리 제암산 정상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담아 보았습니다.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방향 평야라고 하기는 하지만 아름답기만 하내요.

 

철쭉평원 이정표 있는곳 온갓 철쭉 나무뿐이내요 제철에 오면 장관일거란 생각만 하고

아쉬움을 뒤로하고는 조망만 합니다.

 

철쭉평원을 지나 간재로 가는길 꼬리표가 안내 표지인양 많이도 걸어 놓았내요. 

 

곰재산 지나 철쭉평원을 지나면서 점심 식사를 하는곳에서 사자산을 바라 보며 담은 사진

저곳 까지 올라야 하는대 너무 늦은 시간이라 자리 하여 식사를 하였습니다.

 

사자산 오르며 뒤돌아본 호남정맥 능선을 바라 보며 지나온길을 정리해 봅니다.

 

사자산으로 올라오는 동료분 저뒤로는 저수지 좌측편 제암산 휴양림 있는곳 능선에 가려 보이지 않습니다.

 

간재에서 올라와 능선을 약간 올라야 정상석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조망이 아주 좋은곳입니다.

 

요기 등로만 올라서면 사자산[간재봉] 이며 "미봉"이라고도 합니다.

사자산은 두봉[頭峰]. 과 미봉[尾峰] 두개의 봉우리가 있으며 두봉으로 하산 하면 장흥군이며.

그래서 산객들은 두봉까지 갓다가 다시 미봉으로 돌아와 일림산 방향으로 산행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자산[간재봉]정상에서 조망 하는 동료분들...두봉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멀리 우뚝서 있는듯한 봉우리가 두봉입니다.. 우측이 미봉.

 

사자산 이종표 두봉까지 2KM 왕복 4KM 멀기도 하며...

저는 포기 다른 동료분은 갇다 온다고 하시내요...

 

지금부터는 사자산을 뒤로 하고는 이정펴에 적혀있는 일림산.삼비산 방향으로 진행 하며

자리 좋은곳에서는 항상 기념 사진을 담고야 마는 동료분들 참 좋은곳이더군요....

 

뒤돌아본 대산리 저수지 자연휴양림 방향을 바라 봅니다...사자산 정상에서....

 

조망 하며 하산하는 동료분 아직도 갈길은 멀기만 합니다.

[약 3.4KM] 가야 골치재 사거리 그곳까지가서 용추계곡으로 하산 할것입니다.

 

이곳이 골치재 사거리 이정표 이곳까지 오는중에 중간부근에 이정표 있는곳이있는대

그곳에서 하산 하시게 되면 임도를 만나 좌측으로 가시면 제암산 자연휴양림.윗 사진상에 보이는 저수지 방향이고

우측으로 임도 따라 가시면 골치재에서 내려서는 임도를 만날수는 있지만 산행을묘미 보다는 하산 모적이 되는 코스라

좀 아쉽게만 느껴 지실것입니다. 그럼에 그냥 일림산 방향으로 전진하여 이곳 골치재 까지 산행 하시여 이곳에서

하산을 하신다면 두배의 산행의 묘미를 즐기실수 있을것입니다.부득히한 경우에는 임도를 선택 하심을 추천 합니다.

 

용추계곡으로 하산 하시다 보면 자연 그대로 보전된 느낌 눞지도 간간히 보이며

늪지에서 생긴 물들이 조금씩 많아 지며조금한 폭포와 계곡을 만들어져 있어 눈옥이의 즐거움이 있는곳입니다, 

 

작은 폭포지만 이곳 높은곳까지 버들치들이 자라고 있으며 물고기들이 사람을 거부감을 덜하는듯하더군요.

 

이런 이끼도 만들어져 촉촉한 느낌을 주며 습지가 만들어준 평온이 아주 좋았습죠.

 

용추계곡에 명소 편백나무숲 습지와 가까운곳에 있어서 인듯 습도가 적적하게 이루어져

기분도 상쾌함을 두배로 주는 느낌 또한 편백나무에서 나는듯한 향기로운 냄새 아마도 마음까지 다스리는 듯하더군요

평온함 까지 주어 오늘의 피로는 이곳에서 싸~악.....

 

.이곳이 용추폭포 라고 하는곳 같은대 우측에는 정자까지 만들어 놓아 휴식공간을 만들어 놓으듯합니다

시간만 있으면 낮잠이라도 즐기고푼 마음..... 아쉽내요..

 

용추교 편백나무 숲이랑 가까이 있어 다리도 정겹게 느껴지는걸요

 

용추계곡 소형차 주차장 입니다.

오늘 산행을 이곳에서 종료 우리는 대형 주차장으로 약1KM쯤 걸어야 할것입니다.

 

대형 주차장에 내려오니 느티나무 정자 한그루가 수령이 320년 됬다는 안내표지 가 있어 수령을 알수만 있는

정자 장관이더군요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의 수호신이기도 할것입니다.

 

아마도 철쭉 축제 기간에는 북적이기도 하였을것입니다.

오늘은 기간 후라 한적 하여 우리는 마음껏 사진도 담고 구경도 마음껏...... 

 

다른 정자 밑에서 준비해온 하산주 한잔으로 피로 풀어봅니다.

 

오늘 산행은 무박으로 이곳을 찾으려 했으나 여건상의 문재가 있어 당일 산행을 진행 하였음에도 불과하고

장거리다 보니 망설임에 참여하여준 인원 계획하였던곳을 착각하여 버스는 다른곳에 대려다주어

산행코스 급변경으로 코스가 길어지면서 늦은시간에 하산들 하여 늦은 귀가에 동료분들에게 죄송함을 전합니다.

그럼에도 일각에서는 코스가 길어 좋았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단체에서는 실수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이런것들을 앞으로는 차근 차근 준비 하며 철저한 준비로 실수없도록 노력해야 됄것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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