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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차 [10.30~31] 통영 연화도『蓮花島』 연화봉『蓮花峰』 215M 산행

◈ Climbing [예전]/◈ 경상도 지역

by 순도리(칠이) 2010. 11. 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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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화도『蓮花島』 연화봉『蓮花峰』



 



      ◎ 산행장소 :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欲知面) 연화리(蓮花里)를 이루는 섬. ◎ 산행일자 : 2010년 10월 30~31일[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45명 문촌 산악회 ◎ 움직임로 : 통영여객터미널→연화 선착장→161봉→연화봉→보덕암→용머리 바위 →용머리 갈림길→연화사→연화 선착장 [총 8KM 3시간00분 소요]

    ○ 통영 연화도『蓮花島』 연화봉『蓮花峰』 면적 3.41㎢, 해안선길이 약 12.5㎞, 최고점 215m, 인구 274명(1999)이다. 일명 네바위라고도 한다. 조선시대에 이 섬에서 연화도사가 도를 닦다가 숨져 바다에 수장하자 곧 한 송이 연꽃으로 피어나 승화하였다는 전설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4㎞ 해상에 위치하며, 북쪽에 우도(牛島), 서쪽에 욕지도(欲知島)가 있다. 본래 고성군에 속하였으나 1914년 통영군에 편입되었고, 1955년 욕지면에 편입되었다. 통영군에 속하는 섬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사람이 살기시작했으며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물이 풍부하다. 섬의 크기는 작지만 바다와 어우러진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섬 주변에는 기암절벽이 둘러져 있으며 산정에는 억새밭이 군락을 이룬다. 최고점을 이루는 연화봉(蓮花峰:215m)이 솟아 있고, 동쪽 해안에는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산 능선의 평탄한 지역에는 작은 취락이 이루어져 있고, 주요 농산물로 보리와 고구마가 생산되는데, 특히 고구마는 품질이 우수하다. 근해에서는 멸치·민어·참돔·갈치·문어·낙지 등이 어획되고, 김·굴 등의 양식도 활발하다. 잎이 좁은 풍란의 자생지이며, 동머리 주변과 서쪽의 촛대바위는 남해안의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다. 통영시 여객선터미널에서 1일 수차례 정기여객선이 왕복운항되며 약 1시간이 소요된다....... ⊙ 산행후기 10월의 마지막주일 이라서 인듯 의미는 깊지만 산악회 정기산행 있는날 경남 통영으로 향합니다. 30일 저녁 11시 출발 하여 경부 고속도로 지나 통영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통영 여객선착장에 도착 하니 아침 새벽 4시30분... 도착 하여 보니 아직까지도 어둠이 깔려 있고 찬바다 바람이 불어 썰렁함을 전해 집니다. 그러나 준비 해온 아침을 이곳에서 해결 하고는 06시50분 욕지 해운 배에 승선하여 일출을 바라보면서 바다 바람을 맞으며 1시간후 연화도 선착장에 도착 08시 산행을 시작 합니다. 이곳은 "연화사"라는 사찰이 있어서 인듯 주변에는 미륵불상이 정상에 있으며.... 연화대사.사명대사.자운선사.등등 스님들의 역사로 유명 해지게 됬으며 지명도 이분들의 이름을따서 "연화도"라고 하였다는 유래도 있습니다. 지금도 사명대사가 토굴에서 생활하며 도량을 닦았다는 토굴터도 잘 보존되 있으며 최근에 복원해놓은듯 합니다. 또한 이곳에는 연화사 보덕암이라는 암자도 명당 자리에 건축이되 앞으로 멀리 보이는 "용머리 바위" 아름답기만 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오는곳중에 한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산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코스는 짦으며 코스 선택은 참고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인지 욕지도와 연계하여 산행을 하더군요...그리 하면 산행의 효과를 보실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여행을 목적을든 산행이라서 이것만으로 만족을 해고 하산하여 연화사 들러 생수 한잔으로 마음을 정리 하며 선착장을 떠나 서울 구경길로 올랐습니다. ~~~~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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