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장소 : 서울 노원구와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別內面)의 경계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0년 10월 24일[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7명 문촌 산악회 번개산행
◎ 움직임로 : 상계역→영신바위→핼기봉→불암사→피아노바위→파도바위→기름바위
→정상→불암정→불암공원→상계역 [총 5시간30분 소요]
○ 불암산『 佛巖山 』
필암산(筆岩山)·천보산(天寶山)이라고도 한다. 불암산은 덕릉고개 남쪽에 높이 420 m의
또 하나의 봉우리를 거느린 산으로, 산 자체는 단조로우나 거대한 암벽과 절벽,
울창한 수목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치를 자랑한다.
불암산은 사암으로 된 산이라 능선은 기암으로 이어지고 봄의 철쭉은 화원을 연상케 한다.
북한산과 더불어 암벽 등산 훈련 코스로 적당한 곳이어서 휴일이면
암벽 장비를 둘러맨 젊은 건각들이 끊이지 않고 찾는다.
정상에 서면 북한산, 도봉산, 비봉, 보현봉 등이 눈앞에 펼쳐진다.
산 남쪽 사면에는 불암산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또한 산에는 신라 지증국사(智證國師)가 세운 불암사와
그 부속 암자인 석천암(石泉庵)이 있고, 조선시대에 무공(無空)이 세운 학도암(鶴到庵) 등도 있다.
그 밖에 산중에는 태릉(泰陵) ·강릉(康陵) 등의 능이 있고, 산정에는 옛 성터와 봉화대 터가 남아 있다.
부근 일대에는 육군사관학교 ·서울여대 ·삼육대학 ·태릉선수촌 등이 있다.
서울 근교의 등산 코스로 개발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든다.
⊙ 산행후기
불암산....탈렌트 "최불암"씨가 명예 산 주인으로 선정된곳...??
이곳은 처음이 아닌 몇번째 인지 모르지만 올때 마다 새롭게만 느끼게 하는 산행 코스. 이번에는 산악회
회원분 들과 함께 번개를 이곳 상계역에서 만나 오르기로한 코스 영신바위 코스 어렵개 만들어진 모임이며
처음으로 한번쯤이란 사람들이 있어 준비 하여 진행 합니다...
9시30분까지 만나자고 하여 나는 먼져 몇명과 함께 도착 하여 기다리고 있었는대 시간 맞추어 도착 하는
동료들 한명씩 모두 모인 인원 8명입죠.. 준비와 함께 출발 합니다.
영신바위는 산을 좋아 하는 사람들 중에는 바위길을 좋아 하는 사람이면 이곳을 빼놓이 않고 찾는곳이며
누구나 한번쯤은 매력에 빠져드는 코스 입니다.. 그럼에 나도 이곳을 추천 하여 산행키로 한 코스 입죠..
영신바위 앞에 도착 하여 간단히 설명과 주위사향 전달과 휴식 하며 마음을 가다듬고는 가방을 질끈매고는
시작 합죠.... 바위를 올라본 동료는 정면 돌파... 1명만 선택 하여 도전 잘 올라 갑니다.
나는 다른 동료와 약간 우회 이곳도 만만한 코스는 아니다.. 약 10M쯤 올랐는대 숨이 허덕이는 동료들..
넘 서두르는것 같았습니다. 중간에 도착 하여 다시 한번더 강조 바위길에서는 서둘러 오르면 않된다는것을
강조 하며 선두는 천천히 한발한발 내딛으면서 전진 할것을 당부 합니다...
그러면서도 바위 올라 서면 무서워서 인지 달리기를 합니다... 그러며 조금 가다 지쳐 버리는대도...
아마도 공포증 때문일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서둘러 오르기를 막았지요.. 잠시후 연습바위 앞에 도착
동료들이 가슴이 터질것 같이 차 오르는 숨소리 그냥 올라갈수 없더군요.. 또 쉽니다....
이곳을 지나조금 오르다 보면 학도암 연습바위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바로 좌측으로 우회 하여 2차 바위길로
접어 들면서 바로 올라 가는 길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많이 가는 길입죠... 이곳에서 오르지 말고 계속해서
좌측으로만 가면 천병 앿에서 바로 올라 오는 바위길과 만납니다.거기까지 좌측으로 가서 오릅니다.
이곳은 바위가 앚 좋은곳이며 전망도 좋은곳입니다..... 이곳을 지나면서 윗부분에 보면 해골바위 라는곳이 있으며
이곳 부터는 남양주 방향으로 전망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핼기장 까지 전진후 바로 불암사로 하산 하여 다시
정상으로 올라 갈것입죠.. "피아노바위.파도바위.기름바위"등등 통과 하여 정상으로 갈것입니다.
바위들이 잘 보이는 전망대에서 점심 식사.... [맛있는 상추 쌈......? ]
가방을 둘러 매고는 정상을 향하여............[아마도 힘들것입니다. 배도 부르고.....?]
한발 한발 바위길을 올라면서 오늘처럼 하늘이 청명하기는 ......... 정말 아릅답기만 합니다............우~~~와..!!
◇ 피아노 바위......
두손으로 크랙 부분을 피아노 치듯이 손을 옮겨가며 오르다 하여 피아노 바위 이렇게 오르는것이야 ...!
다들 잘들 올라 갑니다. 무사히 통과 합니다...
◇ 파도 바위......
넒게 자리 하여 파도 치는듯한 모습으로 생겨 파도 바위라 합니다.
이곳은 홀드로 홀을 파 놓아 올라 가는 길을 만들어 놓았으며 시작점에서 약간 우회 하는 방법으로 붙어
오르다 보면 홀드가 나오며 그 홀드 로 오르다 보면 죄측으로 크랙부분이 있어 그고을 이용하여 오르면 쉽게 오른다.
◇ 기름 바위......
호랑이굴 대피소 지나면서 보면 우측으로 보면 나오는곳 이곳은 응달 부분이며 미끄러워 이름 붙여진 바위
지금은 누군가 홀드를 파놓아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미끄럽지만 홀드 이용하면 쉽게 오른다.
이곳에 올라 붙으면서 우측으로 또 올라가면 정상 밑부분이 하마 바위 아래로 전망 좋은곳에서 휴식하면 되는코스.
이렇게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할수 있었으며 너무 좋아 하는 동료들 때문인가 저도 좋아습니다.
지금 부터는 상계역으로 하산 합니다. 하산길은 불암정 정자에서 바로 아래로 내려가면 바위길로 하산을 즐기는
좋은 코스 약간 있지요 이곳을 지나 상계역 까지 오늘 산행은 5시간 30분 정도 하여 일요일 간단한 산행을 즐겼습니다.
다음에 또 번개 하자고 합니다.. 담에 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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