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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0차 [09.26] 강릉 괘방산『 掛膀山 』339.2M 산행

◈ Climbing [예전]/◈ 강원도 지역

by 순도리(칠이) 2010. 9. 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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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괘방산『 掛膀山 』



 



      ◎ 산행장소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0년 09월 26일[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54명 ○○ 일요 산악회 ◎ 움직임로 : 안인삼거리→258봉→삼우봉→괘방산→당집→183봉→정동진역 [총 9KM 3시간30분 소요]

    ○ 괘방산『 掛膀山 』 정동진역과 안인진역 사이에 위치한다. 해수욕장이 있는 등명 서쪽에 솟은 산으로 등명과 산 정상 사이에 등명락가사가 동해를 향해 자리잡고 있다. 옛날 과거에 급제하면 이 산 어디엔가에 두루마기에다 급제자의 이름을 쓴 방을 붙여 고을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데서 산의 이름이 유래한다. 정상은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다. 등명락가사에서 북쪽으로 500m 거리에 있는 대포동은 1996년 9월 18일 북한 무장공비들이 잠수함으로 침투한 곳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안보체험 등산로를 개설하였다. 당시 침투했던 잠수함은 대포동 바닷가에 있는 통일공원에 전시되어 있다. 여름 피서철에는 발 아래 펼쳐져 있는 정동진해수욕장과 등명해수욕장, 옥계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며 산에 올라 삼림욕도 겸할 수 있다. ⊙ 산행후기 한가위 여정이 풀리기도 전에 또 산행을 떠난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강릉 경북궁에서의 정동쪽에 있다는 정동진역근처에 있는산 안인진리에서 올라가는 괘방산[掛膀山] 으로 원정을 떠나기위해 서울 강서구 발산동에 있는 강우 일요산악회를 찾아 06시30분 계화산역으로 출발 합니다. 계화산역에는 환승 주차장이 없고 공황을 이용하는 사람들 이용하라는 유료 주차장만 여기 저기 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바퀴 돌아 보니 역시나 없다... 그래서 1일 주차장을 이용하기로 하여 주차 하고 계화산역에서 준비 하고 기다린다... 07시 00분 되니 오늘 애마가 될 버스 도착 승차 하여 강릉으로 출발 하지요.. 약1시간30분여 달려 도착 한곳이 문막 휴계소 20분정도 휴식 하면서 아침 식사할 시간을 주어져 습니다 이곳은 일찌기 나온 에콰도로 음악인들 공연 홍보로 위해 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었지요.. 다시 출발 하여 10시30분 안인진리 등상로 입구 도착 기념사진 담고는 산행 시작... 초입부터 계단이다... 잠시 허더기면 오르다 보니 삼거리 이곳에서 죄측으로 258봉 이다 이곳을 지나면서 보니 예전에는 없던 쉼터를 잘 만들어 놓아 산행 하면서 휴식을 시간이 편안했으며 활공장 지나 통일공원이 내려다 보이는곳이 쉼터가 크게 만들어져 처음으로 가방을 내려 놓고 간식 먹고는 휘식 시간을 길게 갖어 봅니다.[삼우봉 도착] 저 앞에 보이는것은 안테나 바로 그곳이 정상인 괘방산이다... 그러나 정상에는 시설물이 자리 하고 있고 그곳을 피해 등산로 한쪽에 조촐하게 산친구 들이 만들어 놓은 정상 표지 간판이 조금더 지나면서 공터에서 점심 식사.........~~~~ 아...! 맛있다 ~~~ ^0^ 지금 부터는 서둘러야 할것 같다 정동진역을 들러 지난옛날 이곳에 들렀을때 보았던 모래 시계를 보아야 겠기에... 212봉 지나면서는 이곳을 개발 하기위해서 인가 발굴 흔적이 있으며 연탄같은 까만흙들이 많이 있더군요 조금은 미끄럽다... 또한 이곳은 낮은 산이라서인지 묘지가 많이 있으며 등산객들이 묘지를 지나니 자손들이 성묘와서는 울타리 치고 길을 돌러 놓은것이 있더군요... 조금은 귀찮아도 돌아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곳을 지나 마지막 쉼터 183고지에 올라 가방을 내려 놓고는 멀리 보이는 산위에 있는 배가 보입니다.. 신기 하기도 하지만 인간들이 영리 목적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멋진 그림으로 보인다...... 이잰 하산 완료 하여 정동진역으로 들어 갑니다... 입장료 1인당 500원 이랍니다... 들어 서니 바다 냄새와 파도 소리 시원합니다... 역사에서는 철도복장을 걸어 놓고는 기념 사진을 찍을라고 홍보 하지만 한가위 연휴 후라서 인듯 한적 하기만 하더군요... 돌아 구경 하며 해수 욕장 지나며 사진 담고 멀리 보이는 배 카패 근처 가지 걸어 보면서 모래시계 강원도명물중에 하나인 오징어 30.000원에 한그릇 구입 맛만 보고 돌아 섰습니다.. 16시30분 서울로 Let,s ~~~ GO ~~~~~ 오늘 산행은 한가위 때문일까 고속도로도 한적하였고 산행지도 한적 하여 여유 있는 산행을 하였으며 오늘만 같았으면 하는 시간적인 여유가 많았습니다. 강우 일요산악회 임원분들 여러분 감사 합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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