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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차 [03.14] 도드람산[저명산 猪鳴山] 349M 산행『시산제』

◈ Climbing [예전]/◈ 경기도 지역

by 순도리(칠이) 2010. 3. 1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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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드람산[저명산 猪鳴山] 349M 산행『시산제』





    ◎ 산행장소 : 경기 이천시 마장면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0년 03월 14일[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48명 [문촌 산악회] ◎ 움직임로 : 목리 주차장 → SK 연수원 → 영보사 → 1.2.3봉 → 정상[효자봉] → 석이 약수터 → 개 사육장 → SK 연수원 → 목리 주차장 《총 4KM 시간 30분 소요》 ◑ 도드람산[저명산 猪鳴山] 높이 349m. 높이도 낮고 길이도 짧지만 전체가 암릉이라 '바위맛'만은 수도권서 손꼽는 산이다. 바위맛이란 손발과 온몸으로 바위뿌장귀 등을 잡고 가는 등산의 참맛을 뜻하는 동호인들의 은어다. 서울에서 가깝고 산정의 능선이 바위라 트 레킹하는 묘미가 있다. 표고리 정류소와 관고저수지 남쪽의 고개를 넘어 주막거리에서 가는 두 길이 있다. 영보사 뒤쪽부터 곧장 손발을 모두 써야 하는 바윗길이며 능선 양쪽이 벼랑이라 스릴이 있다. 제1봉에 오르면 중부고속도로 건너편 설봉산(雪峰山:394m)과 푸른 들판이 내려다보인다. 제3봉 안부의 내리막 바윗길은 바위를 안고 쉽게 통과할 수 있다. 제4봉에서 돼지굴(여우목)로 가려면 15m의 절벽을 내려가야 한다. 밧줄이 있지만 이끼 낀 바위가 미끄럽고 절벽길이 끝났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 집채 바위에 한 사람이 빠져나갈 만큼 비좁은 '돼지굴'이 있으며 능선 왼쪽의 오솔길로 돌 수도 있다. 미끄러운 계곡길을 두고 온 길을 되짚어 내려가는 편이 낫다. 한자명은 돋 저[돼지:猪], 울 명(鳴)의 저명산이다. 지금은 멧돼지가 없지만 도로 등이 산맥을 끊기 전에는 남으로 설봉산, 북으로 양각산 해룡산 태화산까지 이어져 멧돼지가 살았다 한다. 또 '돋을 암(岩)' 즉 바위가 도드라졌다는 뜻의 이름이 생겼다는 설도 있다. 옛날 한 고승(효자라고도 함)이 절벽에 매달려 석이를 뜯다가 멧돼지 울음소리를 듣고 이상히 여겨 절벽에 올라가 보니 몸을 매단 밧줄이 바위 모서리에 닳아 거의 끊어져 가고 있었다. 산신령이 멧돼지를 시켜 효심이 뛰어난 효자의 목숨을 구해줬다는 얘기를 효자가 아닌 고승의 이야기로 전해내려 오기도 한다.
    저는 이곳[도드람산]이 두번째 입니다 지난번에는 시산제 때문에 답사를 하였던곳 이기에 별 다른 느낌은 없었지만 오랬동안 함께 하였던 산악회 회원분들과 함께 하니 또 즐겁더군요.. 오늘 하루는 처음 나오신분.. 또한 연분이 있으신 "강우 일요 산악회" 회장님 총무님 "고양 산악회" 산행 대장님. 등등 많은분께서 참여 하여 주신덕에 시산제를 마칠수도 있었습니다... 산행지는 바위로 이루어진곳 이기에 모든 회원분들은 조심 스럽게 진행 하여야 하기에 서두르지 않은 산행을 차근 차근 하였고 한사람씩 건너고 기를 한참씩 하면서 음직였습니다. 물론 안전하였구요 지나는 길목 마다 손잡이를 설치 하여 음직임이 별 다른 이상은 없었지요.. 어렵게 느끼지는 사람들은 우회 하였지요 .... 길도 잘 정리 되였구요... 이렇게 진행 하여 잛게 느낀 회원분도 있어 다시 완주후 되돌아 들머리로 돌아 가는 회원분도 있었지요.. 이런 잛은 코스로 회원분들의 산행지를 만족 하지는 못하였을것으로 생각은 되지만 오늘은 시산제 관계이기에 이해 하시고 즐겁게 산행 했을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또한 시산제 계기로 많은 사람들의 함께할 자리를 만들어 주신 운영진 회장님이하 모든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으르 전하기도 합니다 우리 문촌을 빛나도록 지금 까지 이끌어 주신 분들도 많이 잊지만도 모든 회원분들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개인 생각도 있습니다. 이런 것도 감사 할일이지요... 모두 모두 감사 하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홧팅......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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