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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차 [01.24] 소백산 [小白山] 1,439.5M 산행

◈ Climbing [예전]/◈ 강원도 지역

by 순도리(칠이) 2010. 1. 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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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 [小白山] 1,439.5M 산행

 

 

 

 

 
    ◎ 산행장소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과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사이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0년 01월 24일[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29명 [○○ 산악회] ◎ 움직임로 : 어의곡 입구 → 비로봉 → 주목 관리소 → 천동계곡 갈림길 → 천동쉼터 → 다리안폭포 → 천동리 탐방로 → 천동리 주차장 《총 11.9KM 5시간40분 소요》 소백산 [小白山] 높이 1,439.5m이다.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벋은 소백산맥 중의 산으로서 비로봉(1,439m)·국망봉(1,421m)·제2연화봉(1,357m)·도솔봉(1,314m)· 신선봉(1,389m)·형제봉(1,177m)·묘적봉(1,148m) 등의 많은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북서쪽은 경사가 완만하며 국망천이 흐르고, 동남쪽은 경사가 심하고 낙동강 상류로 들어가는 죽계천이 시작된다. 지질은 화강편마암이 중심을 이루며 주변으로는 중생대의 화강암류가 분포한다. 식물은 한반도 온대중부의 대표적인 식생을 갖는 지역으로서 낙엽활엽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철쭉 등 관다발식물 1,000여 종, 동물은 멧돼지 등 1,700여 종이 분포한다.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와 함께 희귀식물인 에델바이스(외솜다리)가 자생하고 이곳에서부터 국망봉 일대에는 주목(천연기념물 244)의 최대 군락지가 펼쳐져 있다. 삼국시대에는 신라·백제·고구려 3국의 경계에 있어서 문화유적이 많다. 죽계천 쪽으로는 석륜광산(石崙鑛山)·초암사(草庵寺)가 있고 이곳의 북동쪽으로는 석천폭포(石川瀑布)·성혈사(聖穴寺)가 있다. 남서쪽으로는 국망봉에 이어 제2연화봉이 있는데, 이 봉우리 동남쪽 기슭에는 643년(선덕여왕 12)에 창건한 희방사(喜方寺)와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인 희방폭포(높이 28m)가 있다. 아름다운 골짜기와 완만한 산등성이, 울창한 숲 등이 뛰어난 경치를 이루어 등산객들이 많은데, 주요 등산로로는 희방사역에서부터 희방폭포와 제2연화봉을 거쳐 오르는 길과 북쪽의 국망천, 남쪽의 죽계천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는 길이 있다. 죽령과 제2연화봉 산기슭에는 국내 최대의 우주관측소인 국립천문대가 자리잡고 있다. 일대에 수려하고 웅장한 산과 주변의 명승지가 많아 1987년 12월 소백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면적 320.5㎢로서 경상북도 영주시·봉화군, 충청북도 단양군에 걸쳐 있다.

    요즘은 어딜가나 상고대 이야기에 귓가에 들리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상고대 찾아 여기저기 뒤적 거리다 산악회 찾아 동행 결정.. 회룡역 06시 출발 소백산... 05시20분 출발 하여 도착 하니 승차후 바로 출발 1시간30여분 동안 서울을 이곳저곳 들러 고속도로 이용하여 영동 고속도로 달려 중앙고속도로 치악산 휴계소 도착 하여 간단한 아침 식사를 10분에 걸처 식사를 하고 소백산 어의곡 탐방로 입구에 도착 .오전 10시20분 하차 하여 산행 시작 합니다. 조금씩 날리는 눈.. 오르다 보니 올라 갈수록 상고대가 이루어 지기 시작 하여 기대하고 올라갑니다. 첫 이정표 있는곳에 올라 보니 잦나무 숲속에 피여있는 눈꽃 보면 볼수록 아름답게 느껴 지기만 하였지요. 이곳 부터는 힘든것 보다 조금이라도 한번더라도 볼려고 두리번 거리는 산꾼들 이런것을 알아 주는지 점점 두터워지는 눈꽃이 카메라 앞에 서는 모습이 산꾼들에게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조금더 올라 소니 하산 하는 틷들의 이야기들은 능선 부근에는 채감온도가 30도 이상이라는 이야기와 얼굴이 불그래한 모습이 장난이 아니구나 하였지요 소백산은 바람이 유명한곳이라는것은 지난 산행때 경험으로 알고 있지만 오늘은 눈보라와 함께 부는 바람이 심상치 않았지요. 그러며 올라선 국망봉 갈림길 지금 부터 소백산의 유력에 맛서 정상 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동료들도 바람에 옆 난간과 교차 하는 사람들과 박치기 하는일은 비일비지 하며 옆에서 말하는 소리도 않들리고 그져 코앞만 보고 조금씩 전진 그러나 양옆에 눈꽃은 아름답지만 보는것 마져 어렵게 느겨지는 바람 이런 바람은 정말 처음인듯 합니다. 정상에 도착 하니 정상석 자리 차지 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억지로 자리잡아 찍을라치면 또 깡충... 도져히 담을수 없어 다른사람 모습과 합께 담아 빨리 이곳은 벗어나야 겠기에 서둘러 주목 군락지로 하산을 서두릅니다. 도착 한곳은 천동계곡 갈림길 이곳에 오니 훈훈한 느낌 바람을 막아주는 군요. 사바 ㅇ팔방 모두가 등산객들이 자리 하여 사진을 담을수 없고 자리를 잡을수 없으니 눈꽃 구경만으로 만족을 느끼고 하산 하여 옛날 지나는 길목에 자리한 주목 나무가 생명을 다해 있는 자리에 조그마한 쉼터를 만들어 놓아 이곳에서 기념 사진 담고 하산을 서둘러 내려 오다 옹달샘 부근에서 간단한 간식을 먹고는 한참은 내려와 보니 천동쉼터에 들러 어묵과 막걸리로 피로를 풀며 오는 산행을 정리 하였지요. 여기부터는 주차장이 멀지만 잘 정리되 있는 도로 약 40여분 내려 서면 천동탐방로 이지만 이곳에도 다리안 폭포. 허영호 산악인 기리는 돌탑도 있고 펜션도 있는곳을 지나면 주차장 오늘 산행 마치고 나니 이곳은 하늘이 파란빛을 내여 눈꽃의 아쉬움 그리게 하는것이 아닌가요 정상 부근에서 날씨만 이라도 좋아 하늘이 보였다면 더 아름다움에 오늘 산행을 즐거움이 더했을걸....... 또한 지나는 길에 단양 팔경의 하나인 "도담 삼봉"을 관람도 하였습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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