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차 [01.10] 오대산 [五臺山] 1,563M 산행

▣ 오대산 [五臺山] 1,563M 산행       ◎ 산행장소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홍천군 내면 경계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0년 01월 10일[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28명 [문촌산악회] ◎ 움직임로 : 상원사 입구 → 중대[사자암] → 적멸보궁 → 비로봉 → 상왕봉 → 두로봉갈림길 → 북대 → 임도 →상원사 주차장 《총 11.5KM 5시간40분 소요》 오대산 [五臺山] 태백산맥 중심부에서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길게 뻗어나가는 지점의 첫머리에 우뚝 솟아 있다. 주봉우리인 비로봉 외에 호령봉(虎嶺峰:1,531m)·상왕봉(上王峰:1,491m)·두로봉(頭老峰:1,422m)· 동대산(東臺山:1,434m) 등 고봉이 많다. 크게 위의 다섯 봉우리 및 그 일대의 사찰들로 구성된 평창 오대산지구와 노인봉(老人峰:1,338m) 일대의 강릉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전형적인 토산(土山)이며 토양이 비옥해 산림자원이 풍부하고 겨울철에는 강설량이 많다. 특히 월정사 입구에서 시작되는 빽빽한 젓나무 숲과 중턱의 사스래나무, 정상 부근의 눈측백나무와 주목 군락, 호령계곡의 난티나무 군락이 장관이다. 동물은 멧돼지·사향노루·오소리·너구리·산양·청딱따구리·수리부엉이·산천어·금강모치 등 26종의 포유류와 85종의 조류, 1,124종의 곤충, 21종의 양서류·파충류, 20종의 담수어류 등이 서식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 상원사(上院寺), 중대 적멸보궁(寂滅寶宮), 북대사, 중대사, 서대사 등의 유서깊은 사찰과 오대산사고지(사적 37) 등 많은 문화유적이 자리한다. 문화재로는 상원사동종(銅鐘:국보 36), 월정사팔각구층석탑(국보 48), 월정사석조보살좌상(보물 139) 등이 있다. 1975년 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연간 80만 명 정도의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는다. 이번 정기 산행 부터는 신규 임원진이 구성되여 첫산행으로 멀리 오대산으로 행하였습니다. 산악회 에서는 157차 산행이였지만 저는 나름대로는 새롭게만 느낄수있는 분위기 정말 보기 좋았고 흥미로운 산행으로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물론 저는 산행 대장을 맏아 보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능력이 될런지가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 항상 긴장하며 잘 준비하여 산악회 회원분들 모두의 안정을 위함이 제일인것 같아 준비는 하지만 나름은 부족함에 않타까울뿐........?? 하지만 오늘은 출발 하였습니다. 29명.. 오전 6시30분 ..네비에 목적지 찍으니 도착 예상시간 10시50분... 이번 부터는 관광버스도 바꿔서 (지난번에 하시던분) 내심은 걱정 너무 늦어 산행에 지장을 초래 할것 같기도 하고..?? 그러나 도착 하여 보니 10시 전에 도착 하여 순조로운 산행이 되기도 하였지요.. [10새20분]산행시작. 한줄로 이어 지면서 오르다 보니 중대[사자암] 오르는 계단에 도착 하여 보충 주유하고시작 합니다. 지금부터는 정상 까지 계단과 오름길로 1시간30분 정도 올라야 하기에 상의도 벗고 준비를 하여 한명씩 오릅니다. 사자암 지나 적멸보 에 도착 하니 이잰 몸도 가볍게 느껴지는것이 풀렸습니다. 아직도 비로봉은 멀기만 하지만 눈밭을 걸어 오르다 보니 정상 비로봉에 도착 하였지요. 이곳에서는 동쪽으로 멀리보이는곳이 대간길이 멀지만 가깝게 보이는것이 제의 심장에 충동을 일게 하는군요. 달려 가고 싶다 대간길.......... 함께한 동료와 식사를 마치고는 상왕봉으로 이곳부터는 주목 나무에 눈들이 덮여있는 관경과 좌.우 계방산.대간능선길. 아주 멀리는 주문진이 날이 좋아 보일뜻하면서도 맑은 하늘에 푸른띠르 두른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더군요. 눈밭에 굴르며 미끄러지며 달리기 하며 지나가니 어느덧 북대사 도착 하여 하산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옛날 북대에서 임도 따라 가지 않고 사이길이 있었는대 이곳을 막아 놓아 좀 늦어도 임도 따라 하산 상원사 주차장 도착 하니 [17시00]도착 하였습니다. 물론 후미는 30분 정도 뒤에.. 동료 한분 소화불량으로 고생끝에 해결 하고 하산 하여 무사한 산행이 되습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