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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차 [12.13] 구담봉 [龜潭峯]330M 옥순봉 [玉荀峯]290M 산행

◈ Climbing [예전]/◈ 충청도 지역

by 순도리(칠이) 2009. 12. 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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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담봉 [龜潭峯]330M 옥순봉 [玉荀峯]290M 산행

 

 

 

 

 
    ◎ 산행장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단성면 및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09년 12월 13일[일요일] ◎ 함께한이 : 문촌 산악회 회원[38명]정기산행 ◎ 움직임로 : 계란재 → 임도 → 삼거리 갈림길 → 구담봉 → 북구담봉 →
    전망바위 → 호수변 → 옥순봉 → 삼거리 갈림길 → 임도 → 계란재 《총 4시간30분 후미기준 휴식&식사시간 포함 소요》 구담봉 [龜潭峯] 단양팔경에 속하는 산으로 물 속에 비친 바위가 거북 무늬를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는 330m이다.충주시에서 단양읍을 향해 가다 보면 거북 한 마리가 뭍으로 올라가는 듯한 형상의 이 산이 보인다. 아담한 규모의 산으로 옥순봉과 함께 충주호 수상관광의 백미를 이루며 호수에서 보는 절경 못지 않게 산행코스 또한 아기자기하다. 제비봉과 금수산, 멀리는 월악산이 감싸고 있어 충주호 수운관광의 최절정지로 손꼽히고 있다. 퇴계 이황은 구담봉의 장관을 보고 "중국의 소상팔경이 이보다 나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조선 인종 때 백의 재상 이지번이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했는데 푸른 소를 타고 강산을 청유하며 칡넝쿨을 구담의 양안에 매고 비학을 만들어 타고 왕래하니 사람들이 이를 보고 신선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온다. 옥순봉 [玉荀峯]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에 있는 봉우리. 높이가 290m이다. 경관이 뛰어나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단양팔경 중 하나로서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하여 옥순봉이라고 이름붙였다. 기암괴봉이 거대한 병풍처럼 펼쳐지면서 충주호와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연출한다. 연산군 때의 김일손은 《여지승람》에, 이중환은 《산수록》에 이곳의 뛰어난 경치를 칭송하였다.원래는 청풍군에 속하였으나, 이황이 단양군수로 재직하던 때 돌벽에 '단구동문(丹丘東門)'이라는 글을 암각하여 이곳이 단양의 관문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주변에는 강선대와 이조대가 마주보고 있는데, 강선대는 높이 15m의 층대가 있고 대 위는 100여 명이 앉을 수 있을 만큼 넓다.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행지 다른 산악회에서는 옆에있는 제비봉.구담봉.옥순봉을 산행코스로 많이들 산행 하지만 우리는 구담봉과 옥순봉만 산행 하기로 하여 정기 산행을 하였지요. 또한 11월 산행을 할려 했지만 비오는 관계로 온천만 즐기는 정기 산행을 하였기에 이번에 추가로 선정 다시 도전 하는격이 됬지요. 이곳은 유명한 옛 화가 김홍도님 그림에도 나오는『병진년화첩』중의 옥순봉도 유명을 달리 하는 산. 저는 이번 산행지를 2번째 찾아 보는 산행지 이지만 6월28일에 찾았을때 보다는 이번 산행은 동료들이 많아서 인지 힘든것보다는 연무빼고는 아주 좋은 산행을 하였습니다. 주염역에서 7시에 만나 출발 하여 이곳을 10시30분에 도착 하여 산행을 하였지만. 저는 오늘도 산행 리딩를 맡아 안내를 하였지만 안내 할때마다 떨리는 말문이 막히는입 겨울이라 얼어 붙어 버리는것이 항상 아쉬움으로 ... 다음번에는 잘해야지 하며 후회와 반성을 하지만 다음번에는좀더 잘해야지 합니다. 구담봉을 오르는 코스 임도를 한참 오르다 보면 농가가 나옵니다. 그러나 이곳은 국립공원내에 유일하게 있는것 같은대 그 농가는 지난번 여름에 찾을때 보다는 지금이 더궁굼해 집니다. 농가에는 옥수수대가 수확을 끝내고 남아 있는것과 돼지감자가 무성한 농가 주위 의문을 않고 삼거리에 도착 하여 회원분들 정리와 인원 점검 하여 선두 출발 시키고 저는 후미로 처져 처음 나오신분들과 동행 하며 이야기로 오늘을 즐겁게 해야 할것 같습니다. 잠시후 무전이 날아 옵니다. "선두는 구담봉 정상 도착 하였습니다." 우리는 약 10분 정도 처진 후미 앞에 보이는 구담봉 정상으로 오르는 난간길을 한눈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최고 난코스이며 재미있는곳 힘들지만 이런 코스가 간간히 코스에 끼어 있어야 재미 있는 산행이 될것입니다. 후미를 정상까지 도착 하니 힘들어 하는분들도 감탄사....... 충주호 장희나루 선착장이 눈에들고 절경이 아름다움에 누구나 보는이 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여기부터는 북쪽으로 조심 조심 하산과 다시 오르기를 하여 하산 하면 전망바위를 거쳐 호수바닥 까지 내려섰다가 옥순봉으로 작은 봉우리 2개를 넘어 좌쯕으로 오르면 옥순봉 절경을 끼고 우즉으로 보이는 촛대바위.능선으로 이어지는 암봉들이 아름답씀니다. 아마도 이곳을 대나무 순이 올라오는듯 하다 하여 옥순봉이라는 이야기도 있듯이 속구쳐 오르는 바위 정말 오늘 산행의 묘미이며 이번 산행으로 금년 산행을 마무리 하는 산악회 정기 산행.. 저는 앞으로 2번 정도는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금년초 마음먹고 시작한 산행이 아마도 47회 정도로 마무리 될것 같지만 저는 금년 목표를 달성 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이번과 같이 주욱 이어서 산행 할것이며 더 좋은 산행지를 차자 다닐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함으로 산행을 이어지는 사람으로 충실히 할것입니다. 이곳 산행지는 시간이 좀더 걸렸지만 정상적인 산행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면 가능도한 산행지 입니다. 참고 하시고 저는 이곳 저곳 다 구경 하며 산행 하는것이라 좀더 시간이 걸렸습니다.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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