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1차 [08.23] 수락산 [水落山] 638M 산행
산행장소 : 의정부시.남양주시 위치하며 경계로 이루어진산
산행일자 : 2009년 8월 23일
함께한이 : 본인외 1명 [지인 사장님 사모]
음직임로 : 장수원마을 → 석림사 → 쫄쫄이약수터 → 정상 → 수락산산장 → 내원암 → 금류폭포 →
은류폭포 → 소리바위 대슬렘 → 돌고래바위 → 미끄럼틀바위 → 기차바위 → 정상 →
철모바위 → 배낭바위 → 독수리바위 → 매월정 → 석림사
날씨가 너무 더워 아침부터 [08시00분] 긴 시간을 계획하여 천천히 산행을 하였고 오르는 길에는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는 쫄쫄이약수터길을 선택 하여 정상을 도전 하였습니다.
이른감있는 시간에 올라 보니 사람이 한적한 느낌이 들었구 [09시25분] 정상 부근에서는
한사람 만나 "안녕하셔요" 인사하며 우리는 청학리 방향 으로 내려 섭니다.
수락산 산장에 도착 하니 이잰 많아진 인파 오늘도 예상한대로 많을것 같았습니다.
이곳 산장에는 약수터도 있지만 표지판에 보니 매일 통기타 라이브 공연을 한다는 푯말이
눈에 뜨이지만 마냥 기다릴수 업서 등지고 다시 출발 조금 내려 서니 내원암 지난해에 왔을때는
방화시설 공사로 어순했었지만 공사 마무리로 조용한 암자.. 이것은 이름이 있는 암자로
정조는 대구 팔공산 파계사의 승려인 용파(龍坡)대사로 하여금 내원암에서 기도를 올리게 하여
후궁인 수빈 박씨에게서 순조를 얻었다고 한다.이렇게 전해지는 이야기도 있듯이 많은이들도
이곳을 찾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금류.은류.옥류" 3개의 폭포도 있고 이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을 보고
산 이름을 "수락산"이란 이름을 얻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곳 부근에는 "매월당 김시습" 지방을 떠돌다 성종[成宗]이 왕위에 오르자 서울로 상경 하여
내원암 근처에 옛 살던 터가 있었다고 『간폭정기』라는 고서에 기록되 있다고도 한다.
이렇게 이름이나 관련되 있는것들을 보면 서울 방향쪽에서는 이러한 기록들이 없으면
청학리 방향에서 이런 기록들을 알수 있으며 수락산이란 이름이 이곳에서도 유래된것 같았습니다.
또 "매월정" 이란곳은 에서도 보면 잘 설명되있으며 이곳을 설치 한것도 얼마 않된듯 합니다.
이런곳들을 보며 소리바위를 지나 돌고래 바위 위를 올라 청학리 방향으로는 아주 멀리 보이더군요.
또한 기차 바위지나 정상을 향하니 이미 이곳에서는 많은 사랍들이 많이 보이며 그늘 밑에서는
벅석이는 웃음소리와 간간이 들이는 노래 소리도 좀 들리더군요.
철모바위에서 우리는 우회 하여 배랑바위 지나 독수리 바위 밑에서는 뜻하지 않던 다른사람
사고를 목격하여 양 다리 하며 양팔 모두 타박상으로 놀라서 하얀 얼굴로 누워 있는 사고 현장...
앗질 하였습니다.
이런것들을 보며 매월정자를 지나 석림사로 하산 하여 보니 오후 17시00분
오늘 산행을 9시간이나 하였습니다. 아주 많이 쉬워 가면서 한 산행이라 힘들지 않았지요.
2009년 8월 24일 산행 정리하면서. |

△ 슬램을 오르다 잠시 폭포 앞에서 휴식 하며...

△ 쫄쫄이 약수터 옆 이런곳을 약 100M쯤 이여져있는곳을 올라야 합죠

△ 무슨 꽃인지.....???

△ 내원암에 도착 하니....!!!

△ 대웅전


△ 金流洞天 [금류동천] 매월당 김시습의 암각문

△ 소리바위 방향으로 이렇게 올라 갑니다.

△ 소리바위를 좌측에 두고 이런길을 올라갑니다 . 대슬램 70M 쯤 됩니다.

△ 무슨꽃인지...???

△ 미끄럼틀 바위 윗 부분입니다.

△ 기차 바위 아직도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더군요..

△ 배낭 바위길을 잘 정비 되있었구요

△ 배낭을 매고 있는듯하여 "배낭바위"


△ "독수리 바위 " 하산길목에 있습니다 그런대 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과 닮았습죠..

△ 멀리 보이는곳이 "불암산"

△ 하산길을 뒤돌아 보는 사진 정말 멋있는곳 입죠..


△ 배낭바위길 전채 모습 입니다. 아름답죠..

△ 이렇게 하산 합죠.

△ 매월정자. 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산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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