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 (1026M)
◎ 일시: 2008년 09월 28일
◎ 장소: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신풍리
◎ 코스: 신풍리마을 입구~촛대바위~조령산 정상~신선암봉~공기돌바위~
천선암~마당바위폭포~사방땜~신풍리 마을
이번 산행 계획은 여러명이 가기로 돼있다가 각자 개인 사정이 생기면서 2명이서 추진 하여 등산을 가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일찌기 가야 하는 거리라고 아침 6시 30분에 집에서 출발 하여 2시간 30분간 외각순환 도로 사폐터널 지난 동서울 IC로
빠져 구리시 지나 호법IC에서 여주 로 이동 중부 내륙 고속도로로 충주지나 괴산 휴계소에서 한명은 "순두부 백반" 또 한명은 "소고기 국밥"
아침을 해결하고 출발 연풍IC로 하차 하여 약 4KM진행 하여 신풍리 마을 입구에 09:00에 도착 하였습니다.
▲ 마을에 도착 주차장
▲ 기수련원 이라고 하던대요
주차 하여 준비를 합니다. 주섬 주섬 챙겨 등산을 시작 하는대 시간은 09:30분에 촛대바위로 행합니다.
조금을 올라 가다보니 어느분의 산소인지 그앞부분에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1시간 정도 올라가면 첫 봉우리에 도착 하니 정상 부분과 신선암봉들을 지나가야 하는 능선이 다 보입니다.
만만치 않은 코스라고 생각이 들어 동료에게 저기를 돌아 오는대 얼마나 걸릴까? 하면서 주절 주절 이야기 하면서 잠시 휴식을..
▲ 중간 휴식을 하면서 "신풍리 내려본것
▲ 멀리는 중부 내륙고속도로 연풍 IC 부근 입니다.
▲ 3번 국도 조령 터널입니다..
▲ 신선암봉
▲ 조령산 정상 바로 옆봉우리
목만 적시는 음료를 약간씩 먹고는 다시 올라갑니다. 이곳에는 지난번에 단양에 산행을 할때와 같이 이곳에도 "적송"이라고 하던대
이런 소나무들이 굴락을 이루고 있고 바위들과 어울어져 자라기 힘들어 억지로 자란 소나무들이 아릅다웠습니다.
이런 구경을 하면서 올라 드디어 "촛대 바위"에 이루렸습죠.여기서 잠시 좌우를 들러 보면서 감탄을 하지요 조그마한 바위들도
소나무와 잘어울어져 아름답게 있더라구요 여기서 이런것들을 보면서 도시락을 챙겨온것중에 과일들을 꺼내어 허기를 채우면서 잠시 있는대
등산?들이 많이들 올라 오고 있더라구요.....
우리는 이곳에서 "촛대 바위"를 보고 사진 한장씩 찍고 우리도 등반을 다시 시작 합니다.
이곳에는 자그만 바위들을 약간에 릿지가 필요한 바위들이 많이 있는곳인대 바줄을 메어 놓았는대 저는 오히려 걸리기만 하는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지나 "핼기장"을 올라가는 길은 약60도 정도 돼는 길로 언덕이 돼있어 얼마나 힘이 들던지 혼냈습니다. 걸이는 약 300M 정도 돼던대.......
드디어"핼기장에 도착을 하니 갈대가 살짝 피어 우리를 한들 한들 반기고 있더라구요 이곳에서 또 한장을 담았습니다.
▲ 촛대 바위
▲ 핼기장의 갈대.
자 이재는 이곳을 지나가니 정상에 도착을 하여씁니다.
여기는 다른 산님들이 "이화령"이라는 백두 대간코스로 올라와 먼져 도착 하여 도시락들로 점심을 먹고 있어 억지로 정상석과 사진을 담았습니다.
참고로 "이화령"에서는 이곳까지는 약 1시간 정도면 올라 옵니다 그러나 신평리에서는 이곳까지 2시간 정도 걸려 올라 오지요..
▲ 정상석 앞에서
주변에는 날씨가 좋아서 인지 동.북 쪽으로는 "월악산"이 위험을 뽐내고 있는대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동쪽 방향으로는 "조령관문"이라는곳과 "왕건 촬영소"가 멀리 보이던걸요.. 이곳도 내려 보는것이 장관 이였습니다.
▲ 좌측 멀리 보이는곳이 "월악산"입니다.
▲ 히미하게 보이는곳이 "왕건 촬영소"입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이며 이어서는 다음에 준비 돼는대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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