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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금강 휴계소~청암사~수도산 정상

◈ Climbing [예전]/◈ 경상도 지역

by 순도리(칠이) 2008. 7. 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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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산(1.317M)

 

★ 개 요

 

가야산 북서쪽, 김천과 거창의 경계에 우뚝 솟은 수도산 (1,317m)은

가야산을 분수령으로 한 비교적 높은 산으로 일명 불영산, 선령산이라고도 한다.

 

정상인 신선대에 오르면 가야 산, 덕유산, 황악산, 금오산이 손에 잡힐 듯하다.

수도산에서 동남능선을 따라 가면 단지 봉(1,327m)과 목통령을 거쳐 가야산에 닿는다.

 수도산 - 민봉산 - 가야산 능선 종주는 평 균 고도 1천2백m고원에 수림과 초원,

바위길이 잘 어울려서 마치 지리산을 종주하는 느낌 이다.

 

수도계곡은 구비구비마다 독특한 절경의 연속이고,

 산기슭에는 비구니 스님들이 수 행정진하는 청암사 승가대학이 있다.

 정상 부근에는 수도암이 있다.

 

★ 청암사

 

통일신라 헌안왕 3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

본래 해인사의 말사들을 관장하는 거사였다.

경내에는 다층석탑과 42수관음보살상이 모셔져 있고, 산내 암자로는 백련암, 수도암이 있 다.

 

★ 수도암

 

수도암은 수도산 상부에 위치한 도량이다.

옛날 도선국사가 이 도량을 보고 앞으로 무수 한 수행인이 나올 것이라 하여

산과 도량 이름을 각각 수도산, 수도암이라 칭하였다는 데 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백 여년 전부터 부처님의 영험과 이적이 많다 하여

사람들이 불영산이라고도 부르 게 되었다.

수도암은 통일신라 헌안왕 3년(859)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이래 여러번의 중수 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편 경내에 있는 석불상과 석탑, 그리고 지형을 상징한 석 물 등도 모두 천 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매우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암자까지 걸 어 오르는 숲이 우거진 오솔길은 아늑한 정취를 느끼게 해 준다.

 

★ 등산로

 

청암사입구~극락교~삭다리재~수도암 갈림길~ 동봉~서봉(정상)~

동봉~아홉 사리재~수도리 마을 (쉬워가면서 약 4시간30)

 

★ 등산 지도

 

인생 / 류계영

 

 

 

 

▲  많이 달라진 금강 휴계소 모습

▲  청암사 입구  

 ▲ 긴도로로 한참을 올라 가면 청암사 입구 보인다

 

 

▲ 중요한것 같은대 뜻은 모르겠습니다. 

 ▲ 일주문  오른쪽으로 가면 청암사 인대 우리는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 청암사 안내문

 ▲ 청암사 연혁

 

 

▲ 극락교 건너에 승가 대학이 있습니다

 

 ▲ 다른 산악회에서들 댕겨 가셨내요

▲ 청정지역에 있는 무밭을 지나서... 

▲ 무슨 꽃인지..?? 

▲ 무슨 버섯인지...??

 

 ▲ 때아닌 단풍이..??

▲ 우리는 올라가는 길에 다른 산악회에서 점심을... 

▲ 조금만 가면 동봉에 올라 설것입니다.. 

 ▲ 오늘은 날씨 때문에 인지 안개가 자윽해서 시야는 않좋아요

▲ 한걸음씩 올라갑니다. 

▲ 또 작은 봉우리를 넘어서... 

▲ 멀리 히미하게 보이는 능선이 돌아서 하산할 능선 입니다.

▲ 시야가 넘무 않좋아요

 ▲ 그래도 길가 에서 방기는 작은 꽃들이여...

 ▲ 그져 나이를 무색케 하는 표정...

 ▲ 저도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 뒤로 돌리고 이재는 하산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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