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4] 계양산

오랜만에 만나 친구들과 하루의 산행을 마치고..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처음으로 산에서의 모임을 ..

몇명이서 시작을 하였기에 나는 기대가 많이 되는걸요...

몇명이서 모인것이기에 앞으로는 많은 친구들에게 홍보해야 하는 책임을..

친구들과 초보 산행이기에 코스는 무난한곳으로 선택을 하였더니 아무런 부담이없어

좋은곳으로 길이길이 남을것으로 생각이 들것이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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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에 최고로 멀리 있는친구가 한명 참석을 하여 얼마나 고마운지 몰랐고

올리라고 생각하지도 않은 친구.. "용철이" 아침에 5시에 출발을 했다고 하내...!!

다른친구들도 이런 마음을 갖었으면 하는대..

만나자고한 시간에 도착하였더군...

그래서 오늘은 더 좋은 시간이 됐던것갓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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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산행을 중리& 군포로 자자고 했으니

이것도 많이들 홍보하여 다시한번더 모여보자 친구들아....??

날짜&장소가 정해지면 ..또한 좋은곳이 있으면 추천도 하고...

만이들 벅석이는 날이 돼어서 우리 친구들도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중년을 보내는것도 좋을것같아지는군아.....

나는 이번산행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

말로만 그리워하던 친구들을 만나서 막걸리 한장에 피로를 풀고.

따듯한 말한마디에 스트래스를 날려 버리고..

친구들끼리 흥얼거리는 노래로 비어있는 마음을 충전도 하고..

마음것 박장대소로 허기진 청춘을 돌려보고..

이런 시간들을 앞으로는 만들어 가보자..

친구 들아..!!

[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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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 김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