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의 봄

연인산 (1068M)

 

연인산 이코스를 찾은것은 처음이라서 조금은 망설여지는곳

아침부터 오늘도 다른날과 같이 분주하게 설치다가 7시30분에 집을 나선다.

다른님들과 모이는 장소로 도착을 하니 다들오셨습니다 저가 "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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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동안 현지인 연인산 으로 현리 지나서 "마일리~국수당"

10:00 도착 그곳에 주차장 관리인것 같은분이 다가와서 주차료 라내요

3000원을 지불...우정고개로 올라갑니다.

우정고개 까지 산사태로 등산로가 망가진곳이 조금 있었서

고개 마루까지는 힘겨운 산행을...

잠시휴식을 하고 죄회전 "우정능선"으로 올라가는대

산돼지(멧돼지)가 땅을 여기저기 파놓은것이 많이 있더라구요.

사진에서 본것 처럼 등산로를 잘 정비 돼있는것이 등산객을 위한것인지..??

산불 방지를 위한것 인지 걸리는것이 없는것도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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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숲을 지나다 보니 "복수초"겨울에 눈을 해치고 나와 꽃을 피우는꽃

이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것이 아닌가요 이렇게 많이 있는것은 처음이 었습니다.

정상을 오르도록 이런 무드로 계속 이어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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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상이 보이는것이 도달하니 주목나무 들이 많이 있어요

이것을 군청에서 심어 관리하는것 같았어요.

정상석에 도착하니 이름처럼 이곳에도 연인들이 (부부)

여기 저기 있는것이 연인산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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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곳에서 연인능선으로 향하면서

하산하는대 이곳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많은 군락지더군요.

그래서 이곳을 연인능선이라고 한것같아요..

아직은 이른 꽃소식인것이 아마도 5월 중순 정도는 돼야

꽃 소식이 있을것 같아요

지나다보니 계곡이름도 연인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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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정고개로 향하는대 많이 보이던 산돼지가 작업을 해놓은곳을 발견

자새히 보니 칡 뿌리 케먹다가 도망을 한것 같았어요 나머지는 우리가 체취하여

짤라서 입으로 직행....목마름도 없어지는것이 아주 좋은것....

먹다 남은것은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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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산은 이름처럼 연인들이 산행을하라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전반적인 코스가 산행을하는대 무리는 없는것이 옆지지와도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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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스 : 약 12KM (사랑이 깊어 질수있는거리)

시 간 : 약 5시간30분 (정으로 마무리 할 시간)

장 소 : 가평군 하면 마일리 국수당 (우정능선)

 

 

이것을 보니 "쌈" 이생각이 나는걸요.(이름은 ..?)

 

 

우정능선에서 잘 정비 된것을... 

 

휴양지는 아니지만 숲속이 참좋은걸요..

 

복수초 군락을 이루고 있는곳..

 

지나온길을 우정봉(930M)에서 한컷을...

 

마지 못해 하소연 하는것이 산행이 힘이든것같아..! 

 

1057M 봉우리 이곳을 넘어가면 정상이다

 

연인산 이름값을 하는것 같았다.연인들끼리 오르는 산인걸.. 

 

"어미새"가 "새끼새" 에게 모이를 줄러고 하는대 입을 벌리고 덤비는 모습인걸..?

 

정상부군에 광장이 있어요 아마도 이곳에서 축재를 하는것 같아요 

 

저멀리 보이는곳이 정상인 연인산 

 

 생명력을 시험 하는듯한 소생 장면.(이름은 ?).

 

식목한 주목들...10년.20년~ 지나면 보기좋은 나무로 변하겠지요 

 

 

 

아직도 겨울을 보내기 아쉬워 남아있는 눈이 보입니다. 

 

주목 나무들을 식목하구 키우고 있더라구요 

 

마지막 턱걸이 부분 

 

정상 조금전에서 지나온길을.... 

 

 

정상에 이정표 우리는 마일리 에서 올라왔지요

 

저 멀리 명지산도 보이내요.지난번에 저기도 다녀왔어요 

 

아주 한적한 정상 외롭기도 하내요